사진 = tvN 청춘 배낭여행 컨셉의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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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포스톤즈,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굿바이…
tvN 청춘 배낭여행 컨셉의 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편이 종영했다.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꽃보다 청춘은 라이징 스타가 되는 등용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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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모두가 멋진 외모와는 달리 조금씩 모자란 매력을 선보였다.
스스로를 포스톤즈라고 칭하던 그들은 꽃보다 청춘의 어떤 시리즈 보다도 순수했다.
지난 5일 방송된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6화는 최고시청률 9.7%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6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 코리아 제공)
특히 마지막 편에서 포스톤즈는 처절하게 아낀 끝에 140만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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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톤즈는 심지어 제작진을 위한 맥주까지 추가로 시켰다. 몇 시간 후 홀로 먼저 귀국해야 했던 정상훈은 "우리는 정말 착하고 멍청한데 똑똑하다"며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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