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시장 화재
사진=트위터 @ppuru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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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시 38분께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서 불이 났으나 16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노량진수산시장 1층 중앙통로 입구 스티로폼 상자와 폐지 상자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불은 근처 상자 더미와 외벽 가설재 일부를 태우고 16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근처 점포에 있던 상인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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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