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양금석.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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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연기자 양금석(사진)을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일 “지난해 8월 한 달 동안 양금석에게 문자 메시지 74통과 음성 메시지 10통을 보낸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최모씨를 1월29일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하나님이 당신을 나를 돕는 천사로 지목했다” “사랑한다” 등 내용을 양금석에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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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양금석. 사진제공|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