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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응팔’로 높아진 인기 실감? “주변에서 차 사달라더라”

입력 | 2016-02-02 20:54:00

류준열 첫 팬미팅



사진=KBS2 ‘연예가중계’ 캡처


류준열 첫 팬미팅 전석 매진, ‘응팔’로 높아진 인기 실감? “주변에서 차 사달라더라”

배우 류준열이 첫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됐다.

류준열은 최근 KBS2 ‘연예가중계’와 인터뷰에서 최근 높아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류준열은 최근 인기에 대해 “감사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하며 “주위에서 잘 되면 차를 사준다고 하던데 이젠 나한테 차를 사달라는 연락이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티켓오픈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인기와 더불어, 이번 행사에 대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입증한 것.

류준열의 첫 팬미팅은 4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