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장 등 지역사회 참여 줄이어
프로축구 시민구단인 광주FC의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지역사회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광주FC 입장권 1장은 어른 기준 8000원이다. 시즌권 1장은 어른 6만 원, 청소년 4만 원으로 총 25회 입장이 가능하고, 25명이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시즌권은 입장권 구매 가격보다 70% 정도 싸다.
시즌권 1호 구매자는 윤장현 광주시장이다. 윤 시장은 시즌권을 구매한 뒤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정원주 광주FC 대표이사를 두 번째 구매자로 지목했다. 시즌권 릴레이 캠페인은 구매자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한 뒤 다음 구매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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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peneye0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