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올 설명절 선물세트는 한우라고 전해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2016년 첫 명절인 설이 다가오고 있다. 설은 지난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올 한 해도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국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고 조금이나마 국민들이 힘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리적인 가격의 선물세트를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한우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한우114의 선물세트는 ‘행복’이란 콘셉트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하게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우선 온 가족이 모여 한우를 즐겨 먹기를 원한다면 ‘온가족행복한우세트1호’가 제격이다. 온가족행복한우세트1호는 구이용으로 등심(1.4kg)을 비롯해 제수용으로 인기 있는 국거리(700g)와 불고기(700g)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가는 1+등급 기준으로 16만7000원이다.

구이용인 등심(1.8kg)으로만 구성된 ‘온가족행복한우세트2호’는 1+등급 기준으로 14만6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한우 마니아를 위한 멋진 선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좀 더 실용적인 선물세트인 ‘온가족행보한우세트3호’는 등심과 국거리, 불고기를 각각 500g씩 총 1.5kg으로 구성해 1+등급 기준으로 8만4000원에 판매된다.

설 명절을 준비하는 실속파 주부들에게는 ‘실속한우패키지’를 선물할 것을 권한다. 실속한우패키지는 국거리와 불고기 등 제수용품으로만 구성되었으며 국거리가 500g, 불고기가 1kg으로 1+등급 기준으로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한우114의 한우 특별 기획전은 1월 18일부터 2월 3일까지 한우114홈페이지(www.hanwoo114.co.kr) 또는 모바일(m.hanwoo114.co.kr)로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모바일 구매는 한우114 회원 또는 비회원 모두 주문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든지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우114(www.hanwoo114.co.kr)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한우114는 한우자조금이 운영하는 온라인 직거래장터로 복잡한 유통과정을 대폭 축소하고 산지 직접 배송으로 유통마진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1년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합리적인 유통시스템을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바로 한우자조금이 매년 개최하는 ‘설맞이 한우 직거래장터’다. 한우자조금에서는 올해도 직거래장터 마니아들을 위해 1월 28, 29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신명나는 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안심, 등심, 채끝, 국거리, 불고기, 양지, 사골, 우족 등 다양한 부위의 한우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1등급 100g 기준으로 구이용 부위인 등심이 6700원, 안심과 채끝이 7500원에 판매된다. 일반 정육은 1등급 100g 기준으로 2900원, 양지는 4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겨울철 보양식으로 좋은 사골은 kg당 1000원에 판매된다. 1등급 외에 1++등급과 1+등급 등 등급별로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 구매가 가능하다.

최윤호 기자 uk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