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국내 최다 스포츠 콘텐츠와 개인화 기능을 담은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을 28일부터 선보인다.
SK브로드밴드는 26일 서울 종로구 종로 그랑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B tv 모바일과 호핀으로 제공되던 모바일 서비스를 하나로 통합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옥수수는 실시간 18개 채널과 VOD(주문형비디오) 15개 카테고리 등 총 33개 스포츠 동영상 콘텐츠를 갖고 있다. 또 CBS, BBC 등 해외 시리즈물을 국내 최초로 제공한다. 3월부터는 360도 VR(가상현실) 콘텐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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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무경기자 fight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