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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친환경 전용모델 ‘아이오닉’ 출시

입력 | 2016-01-15 03:00:00


현대자동차는 14일 국산 차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도요타 ‘프리우스’를 겨냥한 차로, 차 값이 프리우스보다 약 1000만 원 낮은 2295만∼2755만 원으로 결정됐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1만5000대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3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출시 행사.

변영욱 기자 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