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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볼 당첨자 총 3명? 실수령액은 계산해보니...각각 얼마?

입력 | 2016-01-14 21:35:00

파워볼 당첨자



사진=소셜미디어


파워볼 당첨자 총 3명? 실수령액은 계산해보니...각각 얼마?

1등 당첨금이 최대 15억 달러(1조 8000억원)인 미국 최대 복권 ‘파워볼’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당첨자가 3명이다.

13일(현지시간) ABC 뉴스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번 복권을 판매한 47개 지역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플로리다주, 테네시주에서 1등 당첨 번호들이 있는 복권이 1장씩 팔렸으며 당첨자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파워볼 1등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간 연금으로 나눠 받거나 현금으로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데, 일시불로 받으면 당첨금은 조금 낮아진다.

15억달러를 일시불로 받을 경우 9억3천만 달러로 줄어들고, 세금을 제외하면 5억 6천만 달러가 실수령액이 된다.

지금까지 알려진 3명 외에 당첨자가 더이상 없으면 1명당 약 1억8천700만달러(2천264억 원)를 받는다는 계산이 나온다. 물론 주마다 복권 관련 세금이 달라 실수령액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하지만 파워볼은 미국 44개 주와 워싱턴D.C, 미국령 지역 2곳(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 등 모두 47개 지역에서 발행되는 만큼 당첨 지역이 더 나올 수도 있다.

한편, 파워볼 번호가 발표된 이날 소셜미디어에는 당첨 번호인 ‘8 27 34 04 19 10’가 적힌 파워볼 종이를 들고 있는 한 남성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의 주인공이 진짜 당첨자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또 이번에 당첨자가 나온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근교 치노힐스의 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는 행운을 이어받기 위해 몰려든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6개 숫자 가운데 파워볼을 제외한 5개를 맞춘 당첨 복권도 12장이 팔려 각각 100만달러(12억1천만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이번 당첨번호는 5개의 흰색 공 ‘4, 8, 19, 27, 34’ 이며 빨간색 파워볼은 ‘10’이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두 번 추첨하는 파워볼은 지난해 11월 4일 이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가 2개월 여 만에 당첨자가 나왔다. 1등 당첨 확률은 2억9220만1338분의 1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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