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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번천, 아들과 행복한 일상… 은퇴 후에도 여전한 몸매

입력 | 2016-01-07 10:01:00


‘지젤 번천’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이하 한국시간) 지젤 번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코알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따.

공개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를 등에 업은 채 해변을 걷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고 있는 지젤 번천은 은퇴 후에도 여전히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젤 번천은 지난해 4월 20년 간의 모델 활동을 정리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당시 지젤 번천은 “내 몸이 떠나야 할 때를 안다. 은퇴 후에는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