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갤럭시 노트5, S7, S6. 사진=폰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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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갤럭시S7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IT전문매체 벤처비트는 5일(한국시각) 갤럭시S7의 세부사양을 전망했는데요. 매체에 따르면, 갤럭시S7은 디스플레이, 방진방적, 카메라, 배터리 등 전반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는 전작인 갤럭시S6와 동일한 슈퍼 아몰레드(2560x1440 QHD)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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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갤럭시S7은 전작에서 제외됐던 IP67 수준의 방진방적 기술이 적용될 전망입니다. 이는 갤럭시S5에 탑재됐던 기술이지만 S6에서는 제외된 바 있습니다.
사진= GSM아레나
이밖에도 갤럭시S7은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를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갤럭시S6에서 사용됐던 1600만 화소 카메라에서 화소 수는 줄었지만 조리개값이 기존 F1.9에서 F1.7로 낮아져 저조도 촬영에서 이점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갤럭시S7은 엑시노스 8890 프로세서, 4GB 램, 32GB 스토리지 등을 지원할 전망이며 배터리 역시 기존 2550mAh(S6), 2600mAh(S6엣지)보다 커진 3000mAh(S7), 3600mAh(S7엣지)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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