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한라,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8일 분양

입력 | 2016-01-05 08:25:00

-서울역, 충정로역, KTX, GTX(예정)에 인접한 초역세권 아파트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자료 : (주)한라

한라의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오는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최고14층에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 133㎡총 199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0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평형별로는 △71㎡ 4가구 △84A㎡71가구 △84B㎡34가구로 모두 84㎡이하 중소형이다.

2009년 이후 중구 두 번째 신규 분양 아파트로 높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이 분양되면 서울역 서부 만리동 1가~2가에 걸쳐 ‘서울역 리가’ (2012년 입주),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서울역 센트럴자이(2017년 입주예정)’로 이어지는 서울 중심의 초직주근접형 신주거단지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중구 청파로 432(봉래동2가 122-14) 일대에 마련된다.

청약 일정은 13일 특별공급, 14일 1순위, 15일 2순위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문의 ☎1644-1060)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트랜드뉴스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