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개발로 미래가치 우수
-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 전용 71㎡, 84㎡로만 구성, 4Bay, 4Room, 알파룸 등 특화 설계 적용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은 호반건설의 올해 마지막 분양 사업장으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전용면적 71, 84㎡)으로만 지어지며, 타입별 가구 수는 △71㎡A 371가구, △71㎡B 125가구, △84㎡ 448가구다.
입지를 살펴보면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이 들어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52.9k㎡ 규모로 20개 지구에 2020년까지 물류, 유통, 국제 업무 등의 산업을 유치해 18만여 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또한, 남문지구는 주거지와 산업시설을 갖춘 108만 8000㎡의 복합개발단지로 연구개발센터, 첨단 제조산업단지로 조성되고, 약 1만 5000여 명의 상주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외국인뿐 아니라 녹산산업단지, 신호산업단지, 부산 신항만 등 주요 공단지역 및 항만시설과 인접해 있어 약 12만여 명의 관련 종사자와 거주자들을 배후도시로 자리하게 된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와 진해대로(부산-진해-창원간 국도)가 인접해 있고, 웅동-장유간 도로(2016년 개통예정) 및 소사-녹산간 도로, 신항만 제2배후도로가 2018년 개통될 예정으로 입주 시기에는 창원, 김해, 부산으로의 광역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 여건으로는 초등학교 용지가 단지와 연접해 있고, 구도심의 웅천초, 고등학교 등도 가까운 편이다. 인근에는 중심상업시설, 공공청사, 근린공원이 들어설 예정으로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남측에는 남산이 위치해 자연 경관이 양호하고, 동측에는 동천이 인접해 배산임수형 풍수와 조망권도 기대된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하천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수변축이 형성돼 쾌적한 생활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진해 남문 호반베르디움은 전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다양한 소비자 취향에 맞춰 판상형과 타워형을 적절히 조화했다.전용71㎡A타입에는 알파룸이 제공돼 여유있는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전용 84㎡타입은 4Bay 4Room이 적용돼 개방감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다양한 가변형 벽체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 취향에 따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가 배치되고, 주방 팬트리(pantry), 김치 냉장고장, 드레스 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이 제공된다.(타입별 상이)
입주민의 편의를 돕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휘트니스 클럽, 실내골프 연습장, 북카페 등이 마련된다. 야외 커뮤니티 공간, 휴게 정원, 산책로, 단지 내 통학버스 승차장 등 다양한 공간도 제공된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진해 남문지구의 마지막 분양이라 분양 전부터 상품성 및 분양가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며 “평당 759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 인근 택지지구 프리미엄에 대한 학습 효과로 실수요자 만 아니라 투자에 대한 관심도 많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77-4번지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8년 6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