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KBL)
지난 12일 SK전을 앞두고 가족 장례식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던 찰스 로드가 현지 사정상 입국하지 못하고 있다. 당시 가족들은 교통사고를 당했으며 여동생이 사망하고 남동생이 중태에 빠졌다.
이로써 2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16시즌 KCC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4라운드를 찰스 로드없이 치러야 하는 상황.
찰스 로드는 빠르면 오는 27일 밤이나 28일이 돼야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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