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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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스피카가 CJ E&M 음악 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과거 스피카 멤버 나래의 맥심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과거 스피카는 남성잡지 맥심에서 ‘런드리 판타지(LAUNDRY FANTASY)’를 콘셉트로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바 있다.
맥심 2013년 11월호는 스피카 각 멤버별로 한정판으로 제작돼 5명이 모두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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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박나래는 타이트하면서도 짧은 빨간색 치마를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박나래는 S라인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김희성 에디터는 “원래 멤버 중 한 명만 표지 모델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결과물을 보니 멤버 모두 비주얼이 훌륭해 이례적으로 다섯 명을 각각 표지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CJ E&M 음악 사업부문은 24일 “아이돌그룹 스피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스피카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경에 대해선 “스피카는 뛰어난 실력을 보유한 걸그룹으로서 향후 개별 활동까지도 가능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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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스피카. 사진=맥심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