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마녀사냥’ 종영, 신동엽 “기분 좋은 여행”…허지웅 “미친 사람처럼 놀았다”
마녀사냥 종영
‘19금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연 ‘마녀사냥’의 4MC가 마지막 녹화 소감을 전했다.
MC 신동엽, 허지웅, 성시경, 유세윤은 마지막 녹화에 앞서 분장을 받으며 각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허지웅은 “방송하면서 잘 놀다 끝나는 사람이 없지 않느냐. 나는 그냥 미친 사람처럼 놀았다. 그게 제일 좋은 것 같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성시경은 “별 감흥이 없다. 2년 사귄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면 바로 슬픈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나야 느껴지듯이 다음주 월요일에 일이 없으면 그때 슬픔이 느껴질 것 같다”고 전했다.
유세윤은 “1년 반정도 한 것 같은데 ‘마녀사냥’ 하면서 좋은 일들도 많았다. 아쉽다”고 말했다.
마녀사냥 종영.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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