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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Dream]평택 스마트빌포레, 배후 수요 풍부한 평택 오피스텔

입력 | 2015-12-18 03:00:00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호재가 풍부한 경기 평택시에서 수익형 부동산인 ‘평택 스마트빌포레’ 오피스텔이 선보인다. 평택시 포승읍의 스마트빌포레는 2만534m²의 여술근린공원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층마다 자전거 주차장, 무인택배함, 피트니스센터, 대회의실 등을 갖췄고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제공된다. 인근에는 포승국가산업단지에 270개 업체와 약 3만 명의 종사자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3.3m²당 400만 원대로 인근 오피스텔 등과 비교했을 때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6층에 총 439실의 오피스텔과 1층 근린상가 등으로 구성됐다. 서해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이 우수하고 모든 오피스텔이 산업단지 직원 등이 선호하는 계약면적 59∼87m²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 인근에 있다. 1577-4140

이상훈 기자 janua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