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3)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랭킹이 또 다시 하락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EPL 사무국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2015-2016 EPL’ 16라운드까지의 선수랭킹에서 손흥민은 앞서 지난 라운드에서 기록했던 157위에서 19계단 하락한 176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스완지 시티의 기성용은 22계단 상승한 247위를 차지했으며, 이번 라운드에서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한 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은 406위에서 415위로 하락했다.
한편 지난 15일 첼시전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리야드 마레즈(레스터 시티)가 전체 랭킹 1위를, 이어 제이미 바디(레스터 시티)와 로멜루 루카쿠(에버튼)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의 동료 헤리 케인은 4위에서 5위로 1계단 하락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