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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정재단-축구協 유소년 장학금 협약식

입력 | 2015-12-15 03:00:00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철수 포니정재단 이사장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 다목적 회의실에서 유소년 축구 장학금 지급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포니정재단은 이달 말부터 2019년까지 매년 남녀 중학교 축구선수 60명에게 200만 원씩의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정 회장은 “아직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축구 유망주가 많다”며 “이번 협약이 우리 사회 유소년 축구에 대한 관심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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