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신학용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3선 중진인 신학용 의원(63·인천 계양갑)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10일 신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제 더 나은 인물에게, 훌륭한 인재에게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줘야 한다고 결심했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광고 로드중
신 의원은 “지금의 대한민국은 ‘검찰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말씀이 더욱 절실한 때”라며 “남은 기간 민주주의 발전과 검찰개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