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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식당’
개그맨 강호동의 식당이 미국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2015 장사의 신’ 특집으로 요식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타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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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홍석천은 “예전에 강호동 식당 체인점 사장님과 같이 식사를 하면서 이야기를 들었다”며 “현지 언론에 소개된 음식점은 굉장히 잘 된다. 평론가들이 강호동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 보통의 바베큐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 같이 반찬, 고기를 두고 함께 식사하는 것이 흥미롭게 생각했다. 반찬에 대해 돈을 받지 않는 것도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생각한다”며 “그 후 강호동 식당을 소개하는 칼럼들이 나오고 BBC 등 해외언론이 주목하면서 유명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