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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5개월만에 마리텔 컴백…‘스턴건’ 김동현도 출연 ‘관심↑’

입력 | 2015-12-06 14:53:00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마리텔 백종원.

백종원, 5개월만에 마리텔 컴백…‘스턴건’ 김동현도 출연 ‘관심↑’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마리텔에 돌아온다. 지난 7월, 가족사로 인해 하차한지 5개월 만이다.

백종원은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6일 녹화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종원은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 투표에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총 7회의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그가 성공적으로 마리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녹화에는 백종원 외에도 ‘스턴건’ 김동현이 새롭게 합류한다.

김동현은 최근 UFC 서울 경기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마리텔에선 어떤 보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 잡은 마리텔은 기존의 TV 스타들과 사회 각층에서 전문가들까지, 특별히 선별된 스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녹화 시간은 일요일 밤 9시.

마리텔 백종원. 사진=마리텔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