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제공
‘정글의 법칙’의 연출자 박중원 PD가 왕지혜를 칭찬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 편의 선발대인 왕지혜는 이번 주 방송분을 끝으로 하차한다.
정글에서의 마지막 밤, 생존 종료에 대한 소감을 묻자 왕지혜는 “사실 많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병만은 “지혜는 철든 여동생 같았다. 정글을 즐길 줄 아는 친구”라며 극찬한 것은 물론 “지혜는 아직도 체력이 남은 것 같다. 끝까지 함께 하면 안 되느냐”며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정글의 법칙’ 박중원 PD는 “그동안 수많은 여배우가 정글에 도전했었지만, 그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인성을 보여줬다”며 왕지혜를 극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보물섬 in 사모아’에서 하차하는 왕지혜의 모습은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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