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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의 그녀’ 모델 이혜정, 쭉 뻗은 각선미 자랑

입력 | 2015-12-04 13:56:45


‘이희준 이혜정’

배우 이희준(36)과 모델 이혜정(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혜정이 공개한 사진이 화제다.

이혜정은 지난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정은 핫팬츠와 민소매 상의를 입고 해먹에 누워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이혜정의 아찔한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희준과 이혜정의 두 소속사 측은 4일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희준과 이혜정이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두 사람은 2016년 4월 따뜻한 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최근 상견례를 마친 만큼 곧 좋은 날짜를 택해 예식일을 결정할 것”이라며 “결혼식은 소박하고 조용히 가까운 가족친지들만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안방극장에 첫 등장했다. 이후 그는 2012년 방송된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직장의 신’ 등 드라마와 영화 ‘환상속의 그대’, ‘감기’, ‘해무’ 등에서 연기를 펼쳤다.

이혜정은 여자 프로농구팀 우리은행에서 2002~2004년까지 뛰었다. 이후 그는 모델로 전향, 톱모델 가운데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이혜정은 지난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도 출연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