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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 이희준’
배우 이희준과 모델 이혜정이 2016년 4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희준과 이혜정의 두 소속사 측은 4일 “지난 여름 지인을 통해 알게 돼 신중히 사랑을 키워나간 이희준과 이혜정이 견고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약속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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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8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희준은 2007년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로 데뷔해, 2012년 KBS2 ‘넝쿨째 들어온 당신’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직장의 신’과 영화 ‘감기’, ‘해무’ 등에 출연했다.
이혜정은 농구선수 출신으로, 청소년 국가대표를 거쳐 2002~2004년까지 여자 프로농구팀 춘천 우리은행에서 뛰었다. 이후 모델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