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20주년… 中서 기념행사
11월 28일 중국 하이난 성 하이커우 시 국제컨벤션센터 안 제주 홍보관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왼쪽)가 마오차오펑(毛超峰) 하이난 성 부성장(오른쪽)에게 제주도 K팝 박물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하이커우=권오혁 기자 hyuk@donga.com
지난달 28일 중국 하이난(海南) 성 하이커우(海口) 시 하이난국제컨벤션센터 내 제주 홍보관에서 들뜬 표정의 중국인 쑨리화(孫麗華·27·여) 씨가 한 말이다. 쑨 씨는 12월에 가족과 함께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 하이난국제컨벤션센터 안에 차려진 제주 홍보관은 11월 27∼29일 열린 2015 하이난국제해양관광박람회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민관 공동으로 참여해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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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커우=권오혁 기자 hyu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