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엔피노-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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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데뷔 9년을 맞이한 전진이 내년 2월 6,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될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를 확정했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에서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최근 7년만의 솔로 컴백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진은 이후 중국 상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에 나선 바 있다.
이번 투어를 통해 전진은 뜨거운 퍼포먼스와 감성 짙은 발라드, 세련된 무대 매너에 재치 넘치는 센스까지 신화 때와는 또 다른 팔방미인 아티스트 전진의 모든 것을 담은 공연으로 전 세계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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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앙코르 콘서트에서는 피날레 공연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 무대도 예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전진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더불어 내달 3일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 또한 추가 발매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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