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삼겹살 전문점 구이가(대표 배승찬)는 국내산 생삼겹살 1인분을 5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이가는 도드람한돈에서 공급받는 국내산 생삼겹살을 널리 알림과 동시에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부산만덕점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며 구이가 서울대입구역점과 구로디지털단지역점, 구리돌다리점, 일산 식사점에서만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구이가 관계자는 “구이가의 대표적인 메뉴인 국내산 생삼겹살을 더 많은 고객에게 알리고자 지난번 부산만덕점 100원 이벤트에 이어 다시 한번 생삼겹 파격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500원 이벤트를 통해 모이는 금액은 좋은 곳에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