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배터리가 스마트폰 사용자의 필수품목으로 자리 잡으면서 기능성에 더해 디자인과 휴대성까지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 오로라모바일의 리큐엠 ‘리펫’은 이에 더해 착한 마음까지 담았다.
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오로라모바일(070-4066-2054)
장기 산행이라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카드형 보조배터리만으로도 충분한 기능을 한다. 가방에 넣어두면 은근히 등골 쑤시게 하는 성가심 없이 간편하게 지갑에 넣어서도 휴대할 수 있다. 이에 작은 소품 하나도 패션 아이템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의 보조배터리는 금물.
‘리펫(Re:pet) 에디션’은 오로라모바일의 프리미엄 보조배터리 ‘리큐엠(Re:QM)’ 시리즈에 일러스트레이터 타타루가(김기원)의 반려동물 그림을 입힌 제품이다.
강아지 8종, 고양이 8종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동물들이 깜찍한 디자인의 초슬림 보조배터리에 잘 어울려 매력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져 더 잘 챙겨서 다니게 된다.
또 본체의 두께가 6.6㎜로 초슬림 카드형 디자인이어서 명함지갑이나 주머니에 넣어 휴대해도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것이 큰 장점이다.
리큐엠 리펫 배터리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을 생각한다. 리펫은 보호받을 가치가 있는 다양한 반려동물들을 더 많은 이들이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보조배터리다. 리큐엠 Re:pet의 수익금 일부는 동물보호자유연대에 기부되어 버려진 동물 친구들이 다시 보금자리와 행복을 찾는 일에 쓰인다.
보조배터리가 필수품이 된 시대, 기능과 디자인에 더해 좋은 목적까지 갖춰진다면 이런 의미 있는 제품을 항상 곁에 두는 것도 좋을 일이 아닐까.
Q5 (5,000mAh) 2만 3,800원
Q10 (1만mAh) 3만 3,800원
구매문의 오로라모바일 www.ororamall.com 070.4066.2054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