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4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동아DB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계열사 200여개 참여…‘2000명 현장 채용’
삼성이 협력사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2015년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을 열었다.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5년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에서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등 전기·전자 업종과 삼성물산, 삼성엔지니어링 등 중공업·건설업종 뿐만 아니라 호텔신라, 제일기획, 삼성웰스토리 등 서비스업종 계열사까지 참여했다. 총 12개 삼성 계열사의 200여개 협력사가 2000여 명의 신입·경력직 현장 채용을 진행했다.
이번 채용한마당은 ▲연구개발 ▲S/W ▲경영지원 ▲영업·마케팅 ▲설비 ▲기술 등 6개 직군으로 구분해 채용관을 운영했다.
또 구직자의 성공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이력서와 면접 컨설팅부터 구직자가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의 현장 매칭까지 취업에 관한 종합정보와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취업 토털 솔루션관’이 마련됐다.
지원자를 위한 다양한 지원관도 마련됐다. 기업 정보를 구직자 스스로 검색해 볼 수 있는 ‘셀프 매칭관’, 입사지원에 필요한 사진을 전문사진작가가 촬영해 무료로 인화해주는 등 ‘이력서 촬영관’등도 운영됐다.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 사진=2014 삼성 협력사 채용한마당/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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