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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잘자요, 나의 왕자님’… 파리 테러가 앗아간 사랑

입력 | 2015-11-18 03:00:00


프랑스 파리 테러로 애인이 숨진 폴리나 버클리 씨(왼쪽)는 15일 트위터에 이 사진과 함께 ‘잘 자요, 나의 왕자님’이란 글을 남겼습니다. 폴리나 외에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이 사건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들의 아픔이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테러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