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왁스. 사진제공|운트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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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함께한 이창섭으로부터 소개
“복면의 인연으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 대결을 벌였던 가수 왁스(사진)와 비투비가 이번엔 새로운 협력의 호흡을 맞춘다. 왁스의 신곡에 비투비의 래퍼 정일훈이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한 것이다.
왁스는 10월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비투비의 또 다른 멤버 이창섭과 함께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노래 대결을 벌인 것을 계기로 이들과 피처링의 인연을 맺었다. 당시 왁스와 이창섭은 각각 ‘나 오늘 감 잡았어’와 ‘잘 터져요 와이파이’로 출연해 피노키오 원곡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함께 부르며 경쟁했다. 이창섭이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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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투비는 최근 ‘힐링 발라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작품인 ‘집으로 가는 길’의 5주 활동을 마치고 해외투어 및 개별 활동을 준비 중이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