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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어느 공직 은퇴자의 귀농

입력 | 2015-11-17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 (17일 오후 8시 20분)




강원 횡성군의 한 골짜기에 홀로 사는 노인 백승돈 씨. 명문대를 졸업하고 공직에서 일했던 그는 퇴직 후 귀농했다. 여름에는 하궁(夏宮), 겨울에는 동궁(冬宮)으로 부르는 보금자리에서 생활하는 백 씨의 일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