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조감도. (사진:한화건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이미 지난달 28일 진행한 아파트 142가구의 청약에서 16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하며 조기 계약 마감이 예상됐다. 59㎡B의 경우 32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한화건설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이 은평뉴타운 중심지에서 도보권에서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을 누릴 수 있고, 은평뉴타운에서 찾기 힘든 59㎡ 소형 단일 구성 등의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판단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있으며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모두 44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아파트는
59㎡ 단일면적으로 142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19~21㎡ 302실이 들어선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 40~73㎡
52개실의 상업시설은 현재 사전 청약를 받고 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평균분양가는 3.3㎡당 1340만 원대로 책정됐다. 오피스텔은 3.3㎡당 880만 원이며, 중도금 50% 무이자의 금융혜택이 주어진다.
견본주택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신도고등학교 맞은편)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입주는 오는 2018년 4월 예정이다. (문의 ☎1600-4900)
문정우 동아닷컴 기자 apt062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