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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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얀마] 日 축구팬 “한국 대단한 나라…일본도 이길 수 없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미얀마를 4-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12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미얀마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2차예선 5연승을 달린 한국은 승점 15로 G조 선두를 지켰다. 18골을 넣는 동안 실점은 한 골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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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얀마 전은 일본 축구팬들도 관심있게 지켜봤다. 이들은 한국이 미얀마를 완파하는 것을 지켜보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특히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일본의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2ch에 올라온 한국 미얀마 전 관전평을 소개한다.
“아시아 최고스타 손흥민을 품고 있는 한국, 역시 강하다”, “한류도 그렇지만 아시아의 스타는 늘 한국에서 나오는 이유가 뭘까. 대단한 나라다”, “지금은 한국은 정말 강해 일본도 이길 수 없다”
일본 축구팬들은 한국의 평균연령이 낮고 이승우등 어린 재능이 많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스페인 바르셀로나가 이승우의 바이아웃(소속팀의 동의 없이 선수와 직접 이적 협상을 할 수 있는 몸값) 1200만유로(149억원)를 책정한 것에 주목하면서 “이승우 한 명 > 일본 해외파 전원 이적료”라고 꼬집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