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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방송인 백지연의 아들 언급이 새삼 화제다.
지난 8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백지연은 휴가를 떠난 DJ 김태균의 빈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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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게스트들이 “아들과 정말 가깝게 지내는 것 같다”고 하자 백지연은 “아들과 완전 친구처럼 지낸다.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반말하는데 존댓말 반말이 중요한다기보다 말투가 중요하다”며 “초등학교 때 존댓말을 쓰게 한 적은 있는데 지금은 말을 텄다”고 덧붙였다.
특히 백지연은 “아들에게 여자친구 생겼다”며 “아주 쿨하게 좋다. 사실 감정의 기복이 있기는 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