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크스바겐
광고 로드중
폴크스바겐이 캠축(camshaft) 결함으로 9만2000여대 차량을 북미에서 리콜한다.
4일 외신들에 따르면 폴크스바겐이 캠축 결함으로 1.8리터 또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엔진이 탑재된 2015~2016년형 비틀·제타·파사트·골프 등 9만1867대의 리콜을 결정했다.
폴크스바겐은 이번 리콜에 대해 “브레이크를 망가뜨릴 수 있는 기계적 결함을 고치기 위한 것”이라며 “캠축의 일부가 떨어져 나가면서 브레이크와 엔진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 로드중
김유리 동아닷컴 인턴기자 luckyuriki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