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에듀시티 반포, 교통 및 생활편의시설 탁월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는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9호선 사평역이 있고, 2·3호선 교대역,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등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4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대중교통의 요충지라 할 만하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인근에 차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대규모 의료시설이 위치해 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강남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쇼핑 및 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도보로 5분여 거리에 대법원 서울중앙지범 등이 모여 있는 서초법조타운도 자리잡고 있다.
도심에 있지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와 도보 10분 거리에는 서리풀공원과 몽마르뜨공원이 위치하여 자연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풍부한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반포한강공원을 이용하기도 쉽다.
용적률을 낮춰 단지 내 쾌적성도 뛰어나다.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경우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법적상한선(300%)까지 용적률을 높게 적용한 반면, ‘반포 래미안 아이파크’ 용적률은 284% 수준으로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의 안전과 주거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 주차장을 지하에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만들고, 지상에는 자연녹지를 최대한 확보할 예정이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층간 소음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표준바닥구조 완충재 대비 10mm가 더 두꺼운 30mm 완충재를 사용하고, 세대 간 경계벽체를 일반 벽체보다 50mm 늘린 250mm를 적용해 인접 가구와의 소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한다.
친환경 편의성 에너지효율, 3박자 갖춘 고품격 아파트
일단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기능성 도료를 건축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보온·보냉 기능과 습도 조절, 난방비 절감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입주민의 편의성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하에 택배차량 입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했다. 지하층에는 가구별 창고를 제공해 개별 가구 내에서 보관하기 힘든 물건을 보관하기에도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도 돋보인다. 버려지는 빗물을 이용해 단지 내 조경용수 등으로 재활용하는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하고, 공용화장실에는 전등 자동 점멸 장치를, 각 가정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이뿐 아니라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사용으로 관리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지하 주차장에 사용되는 조명은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를 적용할 계획이다.
본보기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32-5(서초한양 아파트 사업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문의 1566-0399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