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쏘나타 탄생 30주년 기념 ‘와일드 버건디’모델 출시
현대자동차는 중형차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기존 1.6 터보 모델에 장치와 성능을 강화한 스페셜 모델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를 1일 선보였다. 전동식 조향장치(MDPS) 모터의 응답 성능을 개선해 탄력적인 핸들링을 구현하고, 안정적인 고속 주행을 위해 서스펜션 튜닝도 했다. 또 기어비를 상향하고 변속기 저단 사용 빈도를 높여 실용가속 구간(시속 80∼120km)의 가속 성능을 개선했다. 30주년 엠블럼과 30주년 전용 18인치 휠 등도 장착했다. 가격은 2760만 원이다.
■ 콘래드 서울, 월드 트래블 어워즈 5개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