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시니어종합보험’
이 상품은 나이가 더 들수록 발병 확률이 높아지는 노인성질환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고객이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에 가입한 뒤 중증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매년 300만 원씩 최소 5회에서 최대 10회까지 소득보상자금을 지급받는다. ‘뇌출혈진단특약’ 및 ‘급성심근경색증진단특약’에 가입하면 해당 질환 진단 시 1000만 원의 진단자금을 받는다.
높은 연령층은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장해가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해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도 제공하고 있다. 이 특약에 가입한 뒤 80% 이상 고도장해 진단을 받으면 매달 특약 가입 금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10년간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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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계약(기본형, 20년 납) 및 중증치매소득보장특약, 급성심근경색증특약, 뇌출혈진단특약, 고도장해소득보장특약을 1000만 원씩 모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55세 남성 기준 6만2190원, 여성 기준 5만7440원이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