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23일 오픈 - 3.3㎡ 당 900만 원대에 광주시 최고 상품성 갖춰…시세차익도 기대 -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입지, 브랜드, 규모 등 다양한 장점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 (자료:월드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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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까지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시 900만 원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건설이 이달 광주시 쌍령동에 공급하는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분당과 판교·강남 등의 출퇴근 수요도 기대되며 대단지, 쾌적한 주거환경 등 높은 상품성을 갖췄다.
# 3.3㎡ 당 900만 원 대의 저렴한 분양가,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돼…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3.3㎡ 당 900만 원 대 초반으로 책정될 전망이며, 이는 최근 광주시에 태전지구에 공급된 아파트들의 분양가 보다 3.3㎡ 당 100만 원가량 저렴하다. 특히, 그 동안 저평가돼왔던 광주시 부동산의 위상이 날로 높아지면서 최근 프리미엄까지 붙는 상황이라,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을 감안하면 미래가치와 함께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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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이들 단지보다 더욱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의 분양가는 힐스테이트 태전의 3.3㎡ 당 평균 1100만 원대, 태전 아이파크가 1090만 원 보다 크게 저렴한 편이며, 980만 원대에 공급된 ‘e편한세상 태전2차’ 보다도 저렴해 이들보다 더 높은 프리미엄이 전망된다.
# 가격 외에도 자랑할 만한 특장점 多… 10월 최고 유망단지로 꼽혀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저렴한 분양가 외에도 입지와 규모, 설계, 브랜드 등 다양한 강점을 보유해 주목할 만한 단지로 꼽힌다. 국내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 꼽히는 대우건설 푸르지오의 브랜드파워와 특화설계는 물론, 광주시 중심권에 속한 최고의 입지와 단일단지 최대 규모인 1425가구로 구성 등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만 한 요소들이 많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면적 62~84㎡, 총 1425가구로 구성되며, 단지 내 조경면적만 4만3903㎡(45.5%)에 회사 측에서 공원 외에 추가로 구매한 단지 주변 경관녹지를 더하면 조경·공원면적이 무려 9만2873㎡에 달하는 랜드 마크 아파트로 조성된다. 또한, 용적률은 150%에 불과해 입주민들은 넓고 쾌적한 웰빙라이프를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1000가구 이상에 적용되는 ‘長수명인증제’와 ‘녹색건축물인증’도 적용된다.
입지 역시 광주시 최고 수준이다. 사업지인 광주시 쌍령동 일대는 광주시 중심가에 속해 있으면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최근 인기리에 분양을 마친 광주시 태전지구보다 광주시내 및 광주역 접근성이 더 뛰어나며, 도심권에 위치한 단지라 이마트와 롯데시네마, 광주터미널, 참조은병원 등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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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앞을 지나는 3번 국도와 인근까지 개통된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는 물론 개통을 앞둔 ‘성남-여주 복선전철’ 광주역(2016년 6월)과 ‘제2영동고속도로’(2016년) 등 서울·수도권, 전국을 잇는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광주 센트럴 푸르지오는 23일 광주시 역동 28-23번지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의☎1800-2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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