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이 제임스 김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년 1일 1일부로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하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는 회장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장직은 신설됐다. 하버드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은 김 사장은 오버추어코리아와 야후코리아 CEO를 거쳐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CEO로 재직하다 6월 한국GM COO로 부임했다.
국무총리실 출신의 친목 모임인 국총회는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봉서 한국능률협회 회장(사진)을 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 회장은 동력자원부 장관과 상공부 장관을 역임했다.
■ 현대선물 대표이사 김후영씨
현대선물은 2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후영 신임 대표이사(50)를 선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