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사진=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 예고편에 기대감 ‘UP’, 차승원 “겨울에 와 그냥”…수난 예고?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가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에서 보여주는 세 남자의 자급자족 프로그램인 tvN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2’는 시즌 1에 출연했던 차승원과 유해진 손호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만재도 바다 속에 살고 있는 돌돔, 광어, 해삼 등 삼시세끼의 식재료인 각종 신선한 해산물이 등장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비바람 속의 유해진과 차승원이 수난 장면이 보여 졌고, 차승원은 “겨울에 와 그냥”이라며 극한 섬 생활의 모습을 표현해 웃음을 전했다.
특히 예고편 하이라이트는 이들이 주 업무인 불 피우기와 낚시, 요리 장면 등이 편집되어 보여 지며 자급자족의 진수를 전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방송에 나왔던 고양이와 강아지인 벌이와 산체가 나오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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