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장-번식센터 등 들어서
승마조련센터는 대구 포항 구미 경주 경산 등 11개 시군이 기르는 말 700여 마리와 부산경남경마공원에서 퇴역하는 경주마(연간 400여 마리)를 승마용으로 훈련시켜 공급할 계획이다. 말 번식과 생산 육성 유통 체계도 구축한다.
영천시는 센터 준공 기념으로 2∼4일 이곳에서 제3회 영천 대마(大馬)기 전국종합마술(馬術)대회를 연다. 영천시와 국민생활체육전국승마연합회, 한국마사회, 농식품부가 개최하며 선수 100여 명이 장애물 넘기와 마장마술, 장거리경주 등 3종목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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