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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15 F/W 신제품 카메라맨 다운(CAMERAMAN DOWN) 프로 에디션(PRO EIDTION)의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오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프리오더 이벤트는 카메라맨 다운 프로 에디션을 선구매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 총 60명에게 70만원 상당의 캐논 파워샷 G7 X를 증정할 예정이다. 파워샷 G7 X는 캐논의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라인인 파워샷 G 시리즈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1.0형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하여 고화질의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이번 프리오더 이벤트는 7일부터 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뉴발란스 온라인스토어와 모바일 앱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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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인 입체패턴을 적용하여 착용 시 우수한 핏감과 활동성을 제공하고,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재귀반사테이프를 사용해 야간 활동에 안정성을 더했다. 풍성한 느낌의 코요테 후드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켰다.
뉴발란스의 신제품 카메라맨 다운 프로 에디션은 다크 그레이와 카키 2가지 색상과 남녀 공용 사이즈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79만9000원이다.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http://www.nbkorea.com/camerama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