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트럼프 북한 핵협상. 방송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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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한 핵협상’
미국 공화당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는 “북한의 핵협상에 근본적으로 반대할 것”이라고 지난 9일(현지시간) 밝혔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미 연방의회에서 열린 이란 핵합의 반대 집회에 참석한 뒤 집회장을 나가면서 ‘북한의 핵무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 같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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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트럼프는 그간 한국에 대해 이른바 ‘안보 무임승차’를 발언했던 입장과는 달리 “난 한국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국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여온 트럼프가 입장을 바꾼 것이다.
앞서 지난 8월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트럼프는 “미국은 군대를 보내 한국을 방어하기 위한 작전태세에 들어가지만, 우리는 그곳에서 얻을 것이 없다. 이건 미친 짓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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