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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세종대로서 아슬아슬 줄타기
입력
|
2015-09-07 03:00:00
휴일인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보행전용 거리에서 열린 전통문화 대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남사당 줄꾼 권영태 명인의 아슬아슬한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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