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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함과 만난 명품시계
입력
|
2015-09-05 03:00:00
스위스 유명 시계 브랜드 바셰론 콘스탄틴이 설립 260주년을 맞아 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연 ‘함(函)프로젝트’ 전시에서 행사 관계자들이 개당 1억8000만 원 상당의 ‘메티에 다르 사부아르 앙뤼미네’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성북구 대사관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한국의 전통 함과 함께 바셰론 콘스탄틴 시계가 전시된다.
김경제 기자 kjk587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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