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도권]‘조선총독에 폭탄 투척’ 강우규 의사 의거 96주년

입력 | 2015-09-03 03:00:00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 강우규 의사 동상 앞에서 ‘강우규 의사 의거 96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강 의사는 1919년 9월 2일 당시 남대문역(현 서울역)에서 제3대 조선총독으로 부임한 사이토 마코토에게 폭탄을 투척했으나 암살에 실패하고 체포돼 사형당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