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황혜영.사진=(상)동아일보DB·(하)SBS 컬투쇼 동영상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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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황혜영 “투투 활동 때 헬기·보트타고 움직였다”
‘컬투쇼’ 황혜영
‘컬투쇼’에 출연한 황혜영이 과거 그룹 ‘투투’ 활동을 회상하며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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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컬투쇼’에서 황혜영은 “그 때 스케줄이 하루에 12개 정도였고 차량으로만 움직이기 힘들어서 헬기, 보트를 타고 움직였다”고 밝히며 당시 투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황혜영은 또 “잠실 쪽에서 여의도로 와야 하는 데 시간이 안 되면 보트를 타고 움직였다”며 “선착장에 내리면 속눈썹이 여기(어깨에) 붙어있고 그랬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혜영은 청취자의 질문에도 허심탄회한 모습으로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작은 몸에서 어떻게 쌍둥이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는 청취자의 물음에 황혜영은 “임신했을 때는 20kg이 쪘었다. 아이가 100일 정도 되니까 살이 전부 다 빠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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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DJ 김태균은 “아이 몸무게만 빠지고 그대로인 분들도 많은데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컬투쇼 황혜영. 사진=(상)동아일보DB·(하)SBS 컬투쇼 동영상 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